이라크사태와 문명의 충돌
- 최초 등록일
- 2009.05.0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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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라크사태와 문명의 충돌 (지구촌 문제)
목차
Ⅰ. 사뮤엘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Ⅱ. 미국과 이라크 전쟁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사뮤엘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우리는 이라크 사태와 문명의 충돌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그러기 위하여 먼저 사뮤엘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뮤얼 헌팅턴은 미국 하버드대 정치학과의 교수이자, 미국 정치학회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카터 행정부 때 입각하여 현실 정치에도 참여한 이론 정치와 현실 정치의 체험을 두루 갖춘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가 이론 정치학과 현실 정치의 경험을 배경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의 틀을 완성했다. 그것은 바로 `문명 패러다임`과 `문명 충돌론`이다.
문명이라고 하면 대부분 국가 단위 또는 그 단위를 넘어서 발생되는 총체적인 것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면, 정치․사회구조, 종교, 인종, 가치 등을 문명의 요소로 볼 수 있다.
사뮤엘 헌팅턴은 21세기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신패러다임으로 문명을 든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국제 사회를 바라볼 때, 주요 관찰 대상은 국가라는 일원적인 단위(국가 중심적)였다. 이런 일원적인 단위만을 가지고 보는 패러다임에서 가장 고전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현실주의라고 하겠다. 물론 현실주의 말고도 국가라는 단위에서 벗어난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또 다른 이론인 자유주의적 관점도 있었다.
헌팅턴은 전세계를 7개의 문명으로 나눈다.
<서구기독교문명, 동방정교문명, 이슬람문명, 인도의흰두문명, 일본문명, 유교문명> 전쟁은 이런 문명들의 단층선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문명의 충돌이론의 핵심이다. 즉, 전쟁이라는 것이 단지 국익, 안보 같은 것 때문이 아닌 문명이라는 요소에 의해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