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바르트 : 신화

소개글

롤랑 바르트에대한 모든것이예요^^

발표 하기에 좋을것 입니다

목차

기호학적 모델
이미지를 읽을 때 일어나는 세 가지 반응
이미지는 어떤 종류이든 대부분 언어적 텍스트와 함께 등장한다.

본문내용

대중문화에 대한 롤랑 바르트의 초기연구는 의미작용의 과정. 즉 의미생산과 순환의 메커니즘에 관한 것이다.
그의 원칙은 항상 ‘명백한 것의 허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며, 대중문화의 텍스트와 실천행위들 속에 버려져있는 의미들을 밝혀내는 것이다. 그의 목적은 정치적인 것이며, 공격목표는 부르주아 규범이다.

신화는 대중문화의 기호학적 방법론을 적용시킨 가장 의미 있는 시도이다 기호학의 가능성을 처음 정립한 사람은 소쉬르이다.

기호학적 모델
바르트는 기표(signifier)/기의(signified)=기호(sign) 라는 소쉬르의 도식을 취하면서 여기에 2차적인 의미작용(signification)의 단계를 다시 추가한다.

- 기표 `개‘는 기의 인 네다리를 가진 동물 ’개‘라는 의미를 만든다.
- 바르트는 이것은 일차적 의미작용만 한다고 주장한다.
- 이 공식에서 만들어진 기호’개‘는 이차적 의미작용에서는 다시 기표인’개‘가 되고 2단계 에서는 기의의인 개, 즉 못마땅한 인간을 지칭하는 의미를 만든다,

외연(denotation,일차적 의미작용)
내포(connotation,이차적 의미작용)
- “첫번째 체계(외연화)는 두 번째 체계(내포화)의 기반 또는 기표가 된다.
- 내포화의 기표들은 외연 화된 체계의 기호들(기표가 기의가 통합된)로 이루어져있다.

바르트는 신화가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것은 이차적 의미작용 또는 내포적 의미의 단계라고 말한다.
- 신화는 그 사회 지배계급의 가치와 이득을 증진시키고 유지시키는 사상과 실전체계로서 일종의 이데올로기다.

ex)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붉은 감옥으로 변화
- 사회주의란 단어의 이차적 의미작용 또는 내포적 의미를 자유와는 대립적이고 제한적인, 이른바 감옥으로 규정하려는 시도임이 명백하다.
- 바르트는 이를 신화생산, 즉 이데올로기의 생성에 나타나는 새로운 내포적 의미의 예로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