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북한산성
- 최초 등록일
- 2002.01.02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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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산성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이해를 돕게 위해 많은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목차
*북한산의 지형과 역사*
**북한산성**
*축성론*
*성곽 축성*
성문
성벽
체성
여장
치성(곡성)
**성내시설**
*행궁*
*관성소와 삼군문의 유영*
*장대*
*창고*
*성랑*
*기타시설*
**보조성곽의 축성**
본문내용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삼각산(三角山)은 양주 경계에 있는데 화산(華山)이라고도 하며, 신라때에는 부아악(負兒岳)이라고 하였다. 평강현의 분수령에서 잇달은 봉우리와 첩첩한 산봉이 굴곡을 이루면서 구불구불 돌아 양주 서남쪽에서 와서 도봉산이 되고 또 삼각산이 되니 실로 경성의 진산이다.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와 한산(漢山)에 이르러 부아악에 올라 살만한 땅을 찾은 곳이 바로 이 산이다” 라고 하였다.
「북한지(北漢誌)」에서는 “삼각산은 인수봉, 백운봉, 만경봉의 세 봉우리가 우뚝 서서 깍아 세운듯한 삼각과 같다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은것인데 일명 화산, 또는 화악이라고도 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인수봉에 대한 설명으로 “인수봉은 삼각산의 제1봉이다. 사면이 순 바위로서 깍아 질러 섰는데 봉우리 등에 한 바위가 덧붙어서 부아악이라고 부른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동국여지승람」에서는 북한산(삼각산)의 위치와 지형, 옛 이름외에도 관련된 역사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북한지」에서는 삼각산이란 이름이 붙게 된 연유와 인수봉에 대한 위상과 별칭까지 설명해 놓았음을 볼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