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패션트렌드
- 최초 등록일
- 2009.05.0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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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패션트렌드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2009패션트렌드 조사
유명디자이너들의 패션쇼 특징과 색채분석
본문내용
2009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메인 테마로 선보인 `트라이벌 룩(인디언 부족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을 사용한 스타일)`이다. 트라이벌 룩(tribal look)은 원시 아프리카 부족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이다. 아프리카의 그럼 소리와 함께 시작된 디올은 존 갈리아노가 근래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왔음을 짐작케 했다. 여성의 몸을 잔뜩 옥죄면서 그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디올의 상징 코르셋은 크로커다일 가죽에 벨트로 한층더 글래머러스하게 조여졌다. 에디트 피아트의 샹송으로 막을 올린 루이비통의 코드는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파리쇼걸. 80년대풍의 넓고 각진 어깨, 하이 웨이스트 팬츠, 볼드한 뱅글등이 쏟아져나왔다. 많은 이들은 모델들의 귓볼을 관통한창 형태의 다미아니 귀고리에 열광했다. 이는 마치 원주민들이 사냥하다 얻은 동물의 뼈로 피어싱을 한 것과 같은 모습이었는데, 가장 원초적인 것이 가장 모던할 수 있다는 명제를 증명하고 있었다. 뱀피나 이국적인 가죽 문양을 이용한 스타일로 재주얼 팬츠나 소품으로 코디하였다. 아프리카의 플라워 프린트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며 장식과 더불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구두와 가방에서도 아프리카 대륙의 동물문양을 넣어 표현하였다. 머플로도 호피무늬를 넣어 아프리카 스타일을 더욱 보여주었고 사파리 스타일도 아프리카 무드를 느끼는 트렌드에서 자주 이용되는 스타일로 빠지지 않았으며 조끼 원피스의 쉬폰소재와 라디어 가죽재킷으로 패션을 멋스럽게 완성 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