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질개선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9.05.0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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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강수질개선 리포트
목차
< 서 론 >
< 본 론 >
1. 비점오염원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
2. 한강 상류의 농업현황 및 농업으로부터의 문제점 분석
3. 축산업으로부터의 문제점 분석
< 결 론 >
1. 농업에서의 대책
2. 축산업에서의 대책
< 참고자료 & 인터넷사이트 >
본문내용
< 서 론 >
수도권에 인구의 3분의 1이 밀집하여 살고 있고(필자 역시 이 지역 주민), 이들이 대부분 한강수자원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서 한강의 수자원관리와 수질 관리는 국가적 사명이고. 그 동안 홍수조절과 갈수기 수자원공급을 위한 양적인 관리는 한강 수계에 많은 댐을 건설하고 각종 수질규제를 운용함으로써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수질의 악화는 2003년 현재까지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보다 더 중요한 환경이슈는 없다고 생각해서 한강수질개선을 주제로 하였다.
한강 하류의 수질이 더 이상 개선되지 않는 주원인으로서 많은 전문가들이 비점오염원의 관리부재를 꼽고 있다. 비점오염원의 유출은 댐의 건설로 인한 체류시간의 증가와 맞물려 한강 수질개선의 제약조건이 되고 있다. 비점오염원의 비중이 큰 댐 상류 지역에서는 점오염원의 관리만으로는 수질개선에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예를 들어 춘천시 하수가 배출되는 의암호에서는 일찍이 1990년부터 춘천시 하수처리장이 건설되고 가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래 오히려 오염도가 증가하는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 탁도증가와 부영양화도 심해지고 있으며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 보고서는 지금까지의 수질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강의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원인, 비점오염원을 농업과 축산업 측면에서 분석하고 대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 본 론 >
1. 비점오염원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물질
(1) 난분해성 유기물 (recalcitrant organic matter)
염소는 소독력이 비교적 강할 뿐만 아니라 물에서의 잔류성도 좋기 때문에 소독제 중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염소는 물에 투여될 때 미생물은 세포막이 산화되어 활성을 잃는다. 그런데 소독을 위해 첨가한 염소가 용존유기물과 반응하여 발암성의 소독부산물(disinfection byproduct; DBPs)을 생성함으로써 수돗물의 위해성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발암성의 소독부산물은 역학연구에서 방광암, 결장암 및 직장암의 발생 위해도를 증가시키고, 동물 연구에서는 간암, 신장암 및 장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난분해성 유기물(DBPs)은 주로 부식질(humic substances)이며 주요 발생 근원은 식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