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관광윤리
- 최초 등록일
- 2002.01.01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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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광윤리
2. 관광객의 윤리관
3. 관광종사원의 윤리관
4. 관광기업인의 윤리관
5. 관광과 그 지속 가능성
본문내용
관광윤리라 함은 사람과 사람과의 도의적인 관계를 규율하는 조리로서 관광객이 지켜야 할 도의를 말한다. 관광지에서 관광객이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공중 도덕이다. 그러므로 관광객의 행동 여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민도를 말해주는 척도가 된다.
오늘날 우리는 관광이 마치 자기 자신만을 위해 있는 것처럼 잘못 이해하고 방종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관광분위기를 흐리게 하는일이 허다하다. 문화재 파손, 보신관광, 매춘관광등이 그 예이며 관광지의 환경파괴 관광지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게된다. 따라서 관광에 있어 도덕심을 발휘 질서의 준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큰 의미의 관광윤리로는 관광종사원과 관광기업인의 윤리도 들어간다고 할 수 있겠다. 관광종사원의 불친철한 접객태도, 저속한 음곡, 저속한 디자인의 설비, 이윤추구에만 급급한 업자의 태도도 관광윤리에 비추어 정화되어야한다.
이처럼 관광윤리에 벗어나는 행위들을 관광공해라 칭할 수 있다. 이 관광공해는 관광 그 자체의 평가에도 문제시되게 된다. 관광윤리와 더불어 관광도덕이라는 말도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윤리는 개인 대 개인 간의 규범이고, 도덕은 그밖에도 보다 폭넓게 개인으로서 관광객에게 귀착되는 규범도 포함되는 점에서 다르다.
우리는 민족적 주체성을 살려야 하며 '관광한국' 건설에 지주가 되는 정신적 가치관의 확립이 절실히 요망된다.
참고 자료
김종은, 관광학개론, 형설출판사, 2000
김성혁, 관광레저서비스, 백산출판사, 2000
처크 Y. 기이. 에두두아르도 파요스-솔라, 현대관광론, 일신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