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 최초 등록일
- 2009.05.0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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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도전의 제도론에 관한 수업내용 정리입니다!
(4성제와 불교의 이원론에 대한 비판, 선전선동에 관한 내용돈 있음)
목차
▪ 정도전의 제도론
▹ 정도전이 제도개혁을 하면서
▪ 정도전의 불씨잡변
본문내용
▹ 정도전은 제도의 개혁을 추구한 제도개혁론자로 제도개혁의 의미를 언급한 인물이다.
▹ 정도전의 입장에서의 조선의 의미는 : 조선은 유토피아이며. 유교윤리에 근거한 윤리적인 국가이다. (인륜국가) → 헤겔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윤리는‘어떤 시대의 이성, 시대정신’ 과 같은 의미로 `구현’이라 볼 수 있다. 헤겔에 의하면 역사는 이성의 자기 전개의 의미를 가지므로 조선이라는 것은 이성의 최고의 형태,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형태를 가진것이라 본다.
→ 정도전에게 조선 이전의 고려시대는 정치(권)싸움을 칼이 말해주던 시대로 정권투쟁의 대표적인 시기였다. 이것은 고려시대가 유토피아가 아닌 최악의 시기임을 말해준다. 정도전은 이것에 반대하여 정권싸움을 칼 대신 말(logos = 이성)로써 나라를 운영하려고 하였다. 여기에서 유토피아의식이 있다는 것은 반성의식을 가지고 조선을 건국했다는 말을 의미한다.
→ 조선에서의 이성(logos)은
- 제도개혁 : 어떤 제도를 만들고 그 제도에 따라 움직이게 하는 것
(밖에다 만드는 것으로 법치(法治)를 말함 = 전체를 의미하는 것 → 정도전 주장)
- 인격수양 : 인격을 자기 안에 쌓아서 합리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
(안에다 만드는 것으로 인치(人治)를 말함 = 개인을 의미하는 것 → 사림파가 주장)
→두 가지 형태로 로 드러나서 동시에 존재한다.
정도전은 사림파의 전통이다. 유교의 중점은 언제나 제도 개혁보다는 인격수양에 있다. 즉 제도를 세우는 것에 소홀하여 제도개혁이 빈약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전통 때문에 교육기관, 연구기관이 개인화가 되었다. 이것은 조선이 근본적으로 인치의 전통을 가진다 말이다. 어떠한 것을 제도화 시키지 않고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