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자아심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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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자아심리이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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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에릭슨의 자아심리이론]
에릭슨(Erikson)은 인간을 합리적이며 더 나아가 창조적 존재로 보고 있으며, 인간행동이 의식 수준에서 통제가 가능한 자아에 의해 동기화 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간을 내적 통합성, 좋은 판단력 그리고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인간을 가변성을 진닌 존재로 보았으며 각 개인은 끊임없이 새로운 발달과업과 투쟁하고 인생의 전환점에 직면하여 새롭고 더 나은 자아를 획득하려고 하고, 그런 가운데 변화와 성장을 하는 존재로 보고 있다. 각 개인의 심리적 발달은 선천적인 유전적 요소와 부모의 양육방식, 학교에서의 경험, 또래집단과의 경험, 그리고 그 외의 사회적 관계망과의 관계들 간의 상호작용이라는 사회적 힘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고 있다.
프로이드는 에고 즉 자아의 개념이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이드의 노예적인 상태라고 하였다. 굉장히 수동적인 이드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 자아의 개념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에릭슨은 자아의 개념은 창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물론 부모도 중요하지만 이외의 친구, 사회적 관계, 등이 가장 중요한 영항을 미친다고 하였다. 현실적으로 볼 때 나의 생각으로는 에릭슨의 개념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 너무 일찍 모든 성격형성이 다되어서 더 이상 변하지 않는 프로이드의 개념 보다는 전 생애에 걸쳐서 성격이 변하는 에릭슨의 이론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프로이드는 기계론적 시각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에릭슨은 자아를 일생동안의 신체, 심리, 사회적 발달과정에서 외부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역동적인 힘으로 규정하였다.

심리사회적 발달단계
에릭슨의 가장 큰 기여는 전 생애에 걸친 자아발달단계를 제시하였다는 점이다. 인간발달의 과정이 성숙의 점성원칙에 의해 지배된다고 보았다. 심리사회적 발달의 8단계는 유전된 성격의 기본 도안이 점차적으로 전개되어 나타난 결과다. 발달의 점성원칙이란 인생주기의 각 단계는 우세하게 출현되는 최적의 시간이 있고, 모든 단계가 계획대로 전대될 때 완전한 기

참고 자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