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아 춘아 옥단춘아 네 아버지 어디 갔니?'를 읽고...

등록일 2001.12.28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1.知의 참된 기쁨을 느끼게 한 대담집
-지적 비빔밥 하나를 먹고나서..
2.잘 만든 책이란,
3.닫으며.

본문내용

1.知의 참된 기쁨을 느끼게 한 대담집
-지적 비빔밥 하나를 먹고나서..
민음사에서 「세계의 문학」 100호 기념 특별기획으로 출간된 대담집 <춘아, 춘아, 옥단춘아, 네 아버지 어디 갔니?>. 이 책은 흡입력이 뛰어난 책이다. 20세기의 문제들-정치와 경제, 예술, 문학, 문화, 여성(페미니즘), 종교, 음악-을 화두 삼아 글이 아닌 말로 구성지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총 13편의 대담글을 싣고 있다. 둘둘 짝을 이뤘으니 이야기를 한 사람은 26명인 셈. 먼저 제1편 '춘아, 춘아, 옥단춘아 네 아버지 어디 갔니?'로 포문을 연 신화연구가 이윤기씨와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다희씨의 장. 하고많은 것 중에 신화에 매료된 아버지께 이다희씨가 던지는 질문은 '아빠는 어쩌다 이런 '돈 안되는 인문학'에 빠져드셨어요.'다. 아빠 이윤기씨는 한국에서 서양신화를 수입해서, 거기에서 이문으로 남는 돈을 가지고 서양에서도 통하는 한국인 철학도를 하나 키우는 게 꿈이라고 속내를 드러내 보인다.
그리고 다희 씨가 느닷없이 아프리카 가수에게 뿅가서 학교 때려치고 스와힐리어를 배우겠다고 아프리카로 떠나더라도 만류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한다. 가장 가까운 사이면서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아빠와 딸 사이일 수 있지만, 이들은 그 보이지 않는 벽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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