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문화유산 15곳
- 최초 등록일
- 2009.04.2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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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의 문화유산 15곳 정리한 것입니다.
범어사, 동래읍성지, 안락서원, 정공단, 송공단, 윤공단, 동래향교, 몰운대, 이기대, 자성대, 담바구 타령, 동래야류, 수영야류, 좌수영어방놀이, 아미농악, 수영농청놀이
목차
1.범어사
2. 동래읍성지
3. 안락서원(충렬사)
4. 정공단
5. 송공단
6. 윤공단
7. 동래향교
8. 몰운대
9. 이기대
10. 자성대
11. 담바구타령
12. 동래야류, 수영야류
13. 좌수영어방놀이
14. 아미농악(농악)
15. 수영농청놀이
◆참고자료
본문내용
1.범어사
범어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남도 3대 사찰로 한국 불교계의 중심지 중 하나다.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며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가 창건, 흥덕왕 때 중건했다. `범어사`라는 절 이름의 유래를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지금의 금정산 정상에는 항상 마르지 않는 금빛 웅덩이가 있어 한 마리의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梵天)에서 내려와 그 속에서 놀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산을 ‘금샘(金井)’이라는 뜻의 금정산으로 짓고, 그 속의 절을 `하늘나라의 고기(梵魚)`라는 뜻의 범어사라고 지었다.” 범어사의 대표적 건물로는 대웅전을 꼽을 수 있다. 가늘고 섬세한 조각과 장식이 우리나라 목조건물의 진수를 보여준다. 범어사 경내에는 등나무 줄기가 서로 얽혀 등나무 군생지를 이루고 있다. 4월~5월경이면 등나무 줄기마다 꽃이 만발해 화사함을 더한다. 이외 일주문, 당간지주, 석등 그리고 7개동의 전각, 누각, 3개의 문, 10동의 암자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절 행사로 음력3월보름 스님들의 추모제와 단옷날 고당제가 있다.
(1)팔상전
"팔상전은 현재 범어사 대웅전 서쪽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부속 불전의 하나로 적어도 1706년 이래 존속했던 위치에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는 건물이다. 팔상전은 1906년에 중건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18706년 이래의 간살, 가구와 평면, 입면 구성의 전례를 상당 부분 유지하고 있어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팔상전은 석가모니의 생애를 8개로 나누어 그린 팔상도와 불상을 봉인하고 있다. 팔상전에는 목조석가모니삼존불상과 팔상탱화를, 독성전에는 나반존자를, 나한전에는 소조석가모니삼존불상과 16나한상을 모시고 있다."
(2)관음전
"본래 관음전은 대웅전 왼쪽에 있었으나 1938년에 대웅전 오른쪽에 있던
참고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수영구청 홈페이지 http://www.suyeo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