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의 남자 인물 - 기드온

소개글

구약 성서의 남자 인물 중 기드온에 대한

목차

1. 이름과 의미
2. 인적사항
3. 시대적 배경
4. 성품
5. 구속사적 위치 및 공적
6. 성경본문
7. 평가 및 교훈

본문내용

1. 이름과 의미
기드온 - ‘베다’ 또는 ‘베어 쓰러뜨리는 자’ 라는 뜻
여룹바알 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바알과 더불어 다툴 자’ 라는 뜻 (삿6:32)

2. 인적사항
아비에셀의 므낫세 족속에 속하는 요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제5대 사사. 300명의 병사로 미디안의 대군을 물리쳐 이스라엘을 미디안으로부터 해방시킴.

3. 시대적 배경
출애굽 이후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가 죽고 사사시대에 40년 동안의 평온이 있던 가운데 또 다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 악을 행했다. 이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지게 하시고 7년 동안 미디안족속에게 고통당하게 하셨다. 이스라엘 민족이 식량을 수확 할 때가 되면 미디안 족속과 아말렉 족속과 동방 사람들이 치고 올라와 먹을 것과 양, 소, 나귀 까지 모두 휩쓸어 갔다. 그때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셔서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신다.

4. 성품
-상당한 능력이 있었음에도 개인과 자기 가문을 가장 약하고 작은 자라고 소개하는
겸손한 사람 (삿6:15)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듣고도 여러 번 증표를 보여 달라 할 정도로 겁이 있는 사람 (삿6:37~40)
-믿음이 큰 사람 (히11:32)

5. 구속사적 위치 및 공적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은혜를 입었지만 하나님 앞에 또 다시 악을 행하게 되므로 하나님께서는 미디안과의 전쟁에 져서 괴롭힘을 당하게 하신다. 그 때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시어 이스라엘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기드온은 그 증거로 양털을 바닥에 놓고 양털에만 이슬이 젖고 땅은 마르게, 또
땅은 젖고 양털은 마르는 두 번의 표적을 보여 달라 한 후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군사를 일으켜 미디안을 치러 간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기에 3만 2천명의 병사는 너무 많다고 여기신 하나님께서는 2만 2천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일만 명을 남기시고 다시 이 일만 명을 물가로 데려가 손으로 물은 떠 핥아먹는 300명을 추리신다. 이 300명을 셋으로 나누고 밤에 횃불을 들고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깨니 미디안 병사들이 당황하여 서로 죽이고 이스라엘 300병사에 몰살당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