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9.04.2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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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 답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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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勤政殿)은 왕이 신하들의 조회의식을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 또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으로 궁궐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격식을 갖춘 건물로 면적도 가장 넓게 차지하고 있었다. 전면에는 중요행사를 치룰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었다. 옆을 지나가다가 항아리 비슷한 모양의 물건이 있었는데 아크릴로 덮어 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드무’라는 것인데, 화마에 대비하여 물을 채워두었지만 사람들이 자꾸 쓰레기통으로 생각하여 아크릴로 덮어둔 것이라고 하셨다. 참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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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경복궁 답사를 하였다. 경복궁을 답사한 목적은 ‘조선왕조실록의 세계’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조선 시대 왕을 통해 조선의 역사를 배우고 있는데, 조선의 왕을 공부하면서 왕이 살았던 경복궁을 한번쯤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수업의 일환으로 교수님과 함께 답사를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소풍 때 한번 와보고 거의 15년 만에 와본 것이라서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고, 입구부터 여러 행사를 하고 있어서 혼잡스러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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