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란도
- 최초 등록일
- 2009.04.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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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올란도를 보고 적은 감상문
목차
<1600. DEATH>
<1650. POETRY>
<1700. POLITICS>
<1850. SEX>
<BIRTH>
본문내용
<1600. DEATH>
맨 처음 영화가 시작될 때는 엘리자베스여왕이 집권하던 르네상스 시대이다.
이 시대에 남자들은 주로 남성미를 드러내기 위해서 어깨에 패드를 넣은 뿌르뿌엥과 기장이 짧은 양말이 변형된 오드 쇼즈를 입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지금의 스타킹과 비슷한 바드 쇼즈를 입었다.
↑주인공 올란도의 모습. 짧은 오드 쇼즈가 잘 나타나 있다.
그리고 여성과 남성 모두 주름이 여러개 잡힌 러프 칼라가 유행 했다.
↑목을 모두 감싸는 러프칼라가 돋보인다.
또한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 위엄에 걸맞게 정말 고개를 빳빳하게 들 수밖에 없는 칼라를 하고 다녔는데 일명 메디치 칼라라고 한다. 이는 타원형의 부채모양으로 뾰족하여 정말인지 고개를 잘못 숙이기라도 하면 찔려서 아플 것 같다.
↑극중 엘리자베스 여왕이다. 뒤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칼라가 메디치 칼라이다.
↑실제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상화 이다. 여기서도 메디치 칼라가 돋보인다.
또한 이 시대에 여성들은 역삼각형 모양의 앞 장식판인 스터머커를 대어 데콜레트 되어 가슴이 부각되는 효과를 얻었다.
←역삼각형 모양의 스토머커.
여기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올란도에게 저주를 내린다. 이 저주 때문에 올란도는 4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죽지 않고 살아가게 된다.
↑올란도에게 저주를 내리는 엘리자베스여왕.
<1610. LOVE>
엘리자베스 여왕이 죽은 후 올란도에게 사랑이 다가온다. 이미 약혼녀가 있던 올란도는 약혼녀를 버리고 한 눈에 반한 러시아 여자 샤샤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샤샤는 결국 다시 러시아로 떠나고 만다.
↑올란도와 올란도가 사랑했던 여자 샤샤.
사진포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