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집
- 최초 등록일
- 2009.04.2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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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와 주거문화 시간에 리포터로 제출했던 것입니다. 각종 서적과 인터넷 자료, 저의 생각을 함께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금만 생각해도 같은 하늘 아래 수십 가지 집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수많은 집중에서 내가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한국인의 지혜가 온전히 녹아있는 한옥(韓屋)이다. 현대에 와서 새롭게 조명 받는 한옥은 이제 외국인들도 그 과학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한다. 나중에 나의 집을 가지게 된다면 답답하고 너무 도시적인 아파트 보다는 한결 여유 있고 아름다운, 그리고 현대에 가장 친 환경적인 한옥에 살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 왔었다.
한옥은 눈을 뜨면 창호지 문살 사이로 아련한 햇살이 반기고 대문 밖에 나가지 않아도 하늘이 가까운집 이라는 이미지가 나에게는 강하다. 비오는 날에는 처마 끝에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를 즐길 수도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설레는 한옥은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다하여 요즘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최성호, 『 한옥으로 다시 읽는 집 이야기 』, 전우문화사 , 2004
주택문화사, 『한옥의 재발견』, (주)주택문화사 , 2002
큐브 , 자연을 닮은집 한옥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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