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영원한가
- 최초 등록일
- 2009.04.24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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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산관리 참고도서 제조럽은 영원한가의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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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제목이 ‘제조업은 영원한가’인 것을 보고, 결국 제조업이 영원하기 때문에 이런 제목을 붙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과연 그 생각이 맞았다.
흔히 21세기는 인터넷, 컴퓨터, 소프트웨어, 금융 등 ‘탈공업화 산업’의 시대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미국의 시대라고도 한다.
확실히 세계는 탈공업화된 미숙의 경제가 번영하고 있고, 제조업에 경제기반을 둔 국가는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 결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현재 전 세계의 핵심 산업으로 대두되고 이는 IT산업이 내포하고 있는 중대한 약점을 파헤치는 동시에 오늘날 첨단 산업의 결정체로 탈바꿈한 제조업이 가진 가능성을 제시하고, 사례를 통해서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제 1부에서 ‘탈공업화 사회 vs 제조업’ 이라는 부제로 탈공업화산업으로 대변되는 신경제의 세 가지 함정, 즉 고용밸런스 문제, 소득의 문제, 수출의 문제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2부에서는 ‘탈공업화 산업을 이것이 약하다’라는 부제로 마이크로소프트로 대표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산업의 함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금융 산업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제 3부 부터는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제조업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제 3부는 ‘진화를 계속하는 제조업’ 그리고 제 4부는 ‘제조업의 르네상스에 대해서’란 부제를 달고 있다.
결국 이 책은 처음부터 탈공업화 산업보다는 제조업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제 3부와 제 4부를 좀 더 살펴보는 것이 이 책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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