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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서적 서평 - 리처드 니스벳, 생각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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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9.04.23
최종 저작일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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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이 번역하신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서평입니다. 이 책은 2008년도 행정/외무 고등고시 PSAT 언어논리영역에 지문으로 출제된 적도 있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양 '심리학 개론'에서 부과된 독서과제로 제출한 것이고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의 마음에 대한 학문이라는 심리학. 그것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꺼풀 사람 속을 모른다고 했던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내부나 타인의 심리로 인한 곤란함을 경험한 일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기에,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컸고 이에 신입생 때부터 심리 관련 교양 과목을 수강하였다. 그러한 수업에서 얻는 것은 많았지만 캐묻기 좋아하는 내가 애초에 가지고 있던 의문은 풀리지 않았다. ‘사람마다 다 특징이 있는데 이런 이론들이나 실험결과를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합당한가?’ 라는 것이었다. 평범하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적당히 이론에 부합되려니 하고 넘어가기에, 인간은 너무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존재가 아닌가. 어렸을 때부터 같이 붙어 자란 형제자매도 그 심리는 다를 것임이 자명했기에, 어떤 분명함을 보여주지 않는 심리학이 원망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심리학이 별다른 마술 같은 ‘독심술’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바보 같은 생각을 했던 나를 탓하며 애써 의문을 무마하려 했다. 심리학이란 광범위하게 인간에게 적용될 수 있는 어떤 반응 기제를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인식이 내게 박혀버린 것이다. 그 때문에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생각의 지도>를 처음 접할 때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시아나 오리엔탈이라는 어감에 불길함을 느끼고, 서양인인 저자가 행여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쓰지나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일제강점기를 겪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인간분류’에 대한 공포심이 있게 마련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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