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무사 평론
- 최초 등록일
- 2001.12.26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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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간략한 줄거리
1.병장기가 영화 속에 미치는 영향
2.역사의 재해석
3.<무사>의 촬영 기법
4.조명이 영화에 끼치는 영향
5.몽타주
본문내용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부사 이지헌과 그의 호위무사 여솔(정우성), 용호군의 젊은 장수인 최정(주진모), 최정의 부관인 가남(박정학) 등의 무사행진은 간첩혐의를 받고 귀양길에 오르게 된다. 귀양길로 향하던 중에 원기병의 습격으로 인하여 명군사는 몰살당하고, 고려인들은 사막에 고립된다. 사신단을 이끄는 용호군 장수인 최정은 독단적으로 고려에 돌아갈 것을 결정한다. 혹독한 행군으로 부사 이지헌이 숨지고, 이로인하여 최정과 이지헌의 호위무사이던 여솔간에 긴장이 흐른다. 천신만고 끝에 사막의 객잔에 도착한 고려인들은 명나라의 부용공주(장쯔이)를 납치하여 행군주이던 원기병과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된다. 최정은 부용공주의 아름다운 외모에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한편, 부사 이지헌의 시체를 이끌고 여솔이 뒤늦게 객잔에 도착한다. 이지헌 시체가 썩어서 파리 등이 낀 것을 보았던 색목인이 침을 뱉자 여솔은 단칼에 그를 죽여 버리고 원기병 장수가 그를 관심있게 쳐다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