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청소년기 장애
- 최초 등록일
- 2009.04.2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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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기 청소년기 장애
1. 정신지체
2. 전반적 발달장애
3. 주의력 결핍 및 파괴적 행동장애
4. 학습장애
5. 의사소통장애
6. 틱장애
7. 배설장애
8. 급식 및 식이장애
9. 기타의 아동-청소년기 장애
10. 참고도서
목차
1. 정신지체
2. 전반적 발달장애
3. 주의력 결핍 및 파괴적 행동장애
4. 학습장애
5. 의사소통장애
6. 틱장애
7. 배설장애
8. 급식 및 식이장애
9. 기타의 아동-청소년기 장애
10. 참고도서
본문내용
이상행동과 정신장애 중에는 아동기나 청소년기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이 많다.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정신장애는 그 특성과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성인기에 나타나는 정신장애와는 구분되어 따로 분류되고 있다. DSM-Ⅳ에서는 성인기이전 즉 18세 이전에 흔히 나타나는 정신장애를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흔히 처음으로 진단되는 장애(disorders usually diagnozed in infancy, childhood, and adolescence)`라는 긴 명칭을 지닌 별도의 범주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다. 아동기․청소년기 장애는 매우 다양하며 10가지의 하위유형으로 분류되고 있다.
Ⅰ. 정신지체
1. 진단기준과 임상적 특징
지능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학습 및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경우를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라고 하는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70미만의 지능지수(IQ)를 나타내는 경우를 뜻한다. 정신지체는 이상행동의 판정기준 중 통계적 기준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경우이다. 대부분의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산출되는 지능지수는 평균이 100점이고 표준편차가 15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70점이라는 지능지수는 평균점수로부터 2배의 표준편차만큼 낮은 점수에 해당하는 지능수준을 의미한다.
정신지체를 지닌 사람은 의사소통, 학업적응, 대인관계, 직업적 기술습득 등의 일상적인 생활적응에 심한 장애가 뒤따르며 개인의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신지체의 유병률은 일반인구의 약 1%이며, 남자가 전체의 60%로서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흔하다. 특별한 신경학적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미한 정신지체의 경유에는 하류계층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심한 정신지체일수록 어린 시기에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정신지체는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나 반드시 평생 동안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진행경과는 원인이 되는 신체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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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만(2005). 현대 이상심리학.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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