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9.04.22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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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역사는 기원전 1700년경으로 하-은/상-조의 고대3왕조 시대를 거쳐 현재는 12억이 넘는 거대국가로 변모하였으며, 근세에 신해혁명을 계기로 중국왕조의 몰락과 공산당의 등장으로 공산주의체제로 1978년에는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여 경제적으로 괄목할만한 경제성장과 세계체제로의 빠르게 편입하고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사회양극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목차
1.서론
- 중국의 역사
- 중국의 인구구성
- 중국의 발전과정
2. 중국의 오늘과 내일
- 중국의 분열론
- 중국의 미래에 대한 긍적적인 측면
- 중국의 개혁개방정책
- 중국의 미래
3. 결론
- 중국의 문화혁명
- 중국의 사회적양극화
- 중국의 21세기
본문내용
1. 서론
중국의 역사는 기원전 1,700년경이라 한다. 하-은/상-주의 고대3왕조 시대를 거치면서 오늘의 중국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의 전체 면적은 370만 평방 마일로서 미국보다 조금 크고 중국 인구는 12억이 넘는 전체인구가 총국토면적의 1/6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토의 15-20%만이 경작이 가능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산악지역으로 구성 되어있다. 경작면적이 제한적이고, 기후조건이 일정치 않아 거대한 인구를 먹여 살리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한발,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와 강의 범람으로 인하여 생계가 심각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국경은 2만200여 킬로미터로 여러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끊임없는 침략과 정복 과정을 거치면서 확장과 수축을 반복했다.
중국의 민족 구성을 보면 한족이 91.59%로 압도적인 다수를 구성하고 있으며, 기타 55개 소수민족이 중국전체 인구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소련 연방 공화국의 경우 러시아인이 전체인구의 81.5%에 불과하여 지역적으로 러시아인이 50%를 넘지 않는 행정구역이 절반 정도였기 때문에 소수민족과 소수민족이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자치구역의 분리. 독립은 소련 연방의 전면적인 해체로 곧바로 연결될 만큼 심각하고 폭발성이 높은 문제였다. 그러나 중국에서 소수민족의 문제는 32개의 성급행정구역에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행정구역은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두 곳뿐이다. 소련에 비하면 심각하지 않다고 할 수 있으나 중국으로서는 소수민족의 문제는 정치적으로, 사회. 문화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는 일찍부터 민족구역 자치론을 바탕으로 소수민족이 밀집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민족 자치구역을 설정하고, 소수민족에게 자치권을 부여하면서도 동시에 중앙정부의 행정적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참고 자료
21세기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