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의 딴스홀을 허하라

등록일 2001.12.26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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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을 나는 처음에는 '서울에 따스함을 논하라'는 분위기의 말로 이해했었다. 1920년대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우리의 현대성에 비판적인 인식을 가지고 쓰여진 글이고 1920, 1930년대의 서울의 모습에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겠느냐? 라는 식의 물음을 던지는 글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나의 이러한 생각은 물론 당연히 잘못된 생각이었지만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 것에는 어느 정도의 논리가 있다. '우리 나라에 우리 자생적인 현대라는 모습이 있었느냐' 라는 비판적인 나의 시각이 그러한 생각을 하게 한 것이다. 이 것은 서구적인 학문의 관점에서 우리 나라의 근대를 이해했기 때문에 생겨난 일이다. 현대를 그럴듯하게 이해하겠다는 생각과 그럴듯한 근대란 서구에서 만들어진 이론에 입각하여야 하고- 실제로 서구의 이론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현대를 매우 거대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조금 더 풀이해 말하자면 근대란 문명의 급속한 발달과 더불어 지식인층이 주도하여 발전된 시기라고 인식한 것이다. 이런 나의 관점에서 우리 나라에 근대라는 것은 없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때문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현대성의 형성과정을 작가가 볼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고 서울에 따스함이 있느냐 라는 식의 해석을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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