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영화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9.04.22
- 최종 저작일
- 2009.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여러분의 학업에 나날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21세기!
어린 시절 하늘 위로 차가 날고 콤푸타가 말을 하며, 모든 사회 활동을 집안에서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잔뜩 기대했던 꿈과 희망의 시대! 나는 어린 시절 21세기가 되면 모두가 흰색 우주복 같은 옷을 입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유토피아 같은 세상이 도래 하리라 기대했었다. 일요일 마다 지나쳤던 여의도 광장 위의 시계는 21세기가 앞으로 몇 일 남았는지를 매초 세어가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알려줬고, 나는 그 시계가 0초가 돼는 순간 틀림없이 세상은 마치 변신 로봇처럼 철컹 철컹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21세기.
달라 진건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믿음을 시대가 배반한 것일까...? 과학 기술이 배반한 것인지, 아니면 열심히 연구했어야 할 과학자들이 20세기 동안 너무 놀아버린 탓인지..... 지금의 시대는 20세기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막연한 환상속의 21세기는 도대체 어디서 비롯되었던 것인가?
-본론-
1968년, 인류의 뇌리에 마치 불꽃으로 새겨 넣은 10계명 판의 글씨처럼 남아 버린 영화가 있다. 우주를 향한 첫발을 준비하고 새로운 유토피아의 도래를 꿈꾸던 그 시대, 사람들이, 수많은 과학자들이 미래에 대한 다분히 핑크빛 환상으로 수도 없이 제시 하던 미래 사회의 모습을 단번에 평정해 버린 그 영화는 바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오디세이다. 분명 미래의 모습을 제시한 최초의 영화는 아니었다. 메트로 폴리스같은 영화사에 기리 남을 영화들도 분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사람들의 뇌리에 더 깊게 남아 버렸다. 나는 그 이유와 그 영향에 대해 짤막하게 이야기 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