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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환딜러의 특성, 외환딜러의 역할, 외환딜러의 작업환경, 외환딜러의 적성, 외환딜러가 되는 방법 심층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외환딜러의 특성

Ⅲ. 외환딜러의 역할

Ⅳ. 외환딜러의 작업환경

Ⅴ. 외환딜러의 적성

Ⅵ. 외환딜러가 되는 방법
1. 교육과정
2. 자격·면허
3. 취업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외환딜러는 환율제도가 고정환율에서 변동환율로 바뀌면서 생겨난 직종이다. 외국에서는 1970년도 중반부터 국제외환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외환딜러의 활동이 두드러져 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이후부터 변동환율제도가 정착되면서 국내에 진출한 몇몇 외국은행에서 외환딜러 제도가 도입되기 시작했고, 이어 1987, 1988년에 국내 금융시장이 최대의 활황을 누리자 5개 시중은행과 외환은행에서 외환딜링 분야를 강화시켜 나갔다. 금융결제원과 연결된 전화, 이른바 `핫라인`이 잠잠하고 대신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외화물량을 대신 매입해주는 외환브로커 역할이 커지고 있다. 향후 금융경쟁시대 환경 속에서 국제적 외환거래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에서 아직 초기단계인 외환딜링 분야는 발전가능성이 좋은 만큼 그에 따른 인력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Ⅱ. 외환딜러의 특성
흔히 외환딜러들은 `0.1초의 승부사`로 불리기도 하는데 외국돈이 거래되는 무형의 시장인 외환시장(흔히 24시간 해가 지지 않는 시장이라 불린다)에서 외환시세에 따라 가능한 싸게 외국돈을 사들여 이를 비싸게 팔므로 해서 그 차익을 얻게 된다. 이렇듯 외화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은 바로 환율의 변동 때문이다. 어떤 기업이 똑같은 1만 달러어치의 물품을 수출하였다 하더라도 이의 대금을 오늘 받느냐 내일 받느냐에 따라 기업의 수익은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왜냐하면 현재시점의 환율이 1달러에 1,300원이라고 하면 이 기업은 1,300만원의 매출액을 보게 될 것이나 갑자기 환율이 하락하여 1달러에 1,200원이 되었다면 1,200만원을 대금으로 지급받게 되어 결과적으로 100만원을 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 김정수(1999), 외환관리론, 도서출판 두남
○ 권종오(1998), 외국환관리법, 한국고시회
○ 이성민(2000), 외환의 이론과 실제, 조선대학교 출판부
○ 이재웅(1997), 외환 및 파생상품론, 법문사
○ 최생림(1993), 외환론, 박영사
○ 최해범·송봉윤(2002), 국제재무관리, 대명
○ 최해범(2002), 새외환론, 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