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민주주의문화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1.12.25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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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1년 소련이 붕괴함에 따라 이제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가 '민주주의'라는 국가체제를 띄기 시작했다. 소련의 붕괴는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에서 민주주의의 승리를 나타냈으며 현실사회에서 이상적인 사회주의 국가는 없음을 나타내었다. 비록 많은 학자들이 "소련은 비(非)마르크스적인 국가이므로 - 실제로 소련은 마르크스가 주장한 요점인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철저히 억압하였다. - 이것은 단지 현존(現存)사회주의의 몰락일 뿐이다. 이상적인 마르크스적 국가는 아직 출현하지 못하였다. "라며 주장을 하지만 이미 전세계의 흐름은 민주주의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민주주의를 염원하지만 또한 그것 때문에 열병을 앓고 있다. 민주헌법을 채택하여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고 있지만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나라는 아주 적다. 성공적으로 민주사회를 이룩한 나라들도 그 성숙도가 다르다. 성숙한 민주사회를 이룩한 나라들도 있겠지만, 미성숙한 민주주의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들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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