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길 인간의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4.2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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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시간에 VTR본것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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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의 본질을 인간이라는 존재가 쉽게 결정 할 수 있을까. 종교의 대한 논의는 멈출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스스로마다의 종교의 가치는 매길 수 있을 것이다. 종교의 본질을 따지기 전에 종교에 대한 언급은 쉽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대순사상의 이해 p30 1. 종교의 본질
종교적 진리의 사실성 여부 이전에 종교 경험의 현실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종교는 실재 일 수도,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하여 열려진 자세가 우선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종교의 정의와 본질이 그렇게 중요할까. 각각의 종교 단체에서는 중요하다. 자신의 종교가 참 종교라고 증명을 하는 것에 대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연구를 하면 할수록 종교의 본질을 찾기에는 더욱 난감해질 따름이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를 살펴보자. 기독교에서 가장 논란의 여지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예수의 실제 인물인지 허구의 인물인지가 가장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런 경관을 보고 있노라면 기독교의 본질은 마치 예수의 실존의 여부에 많이 목을 매는 것 같다. 그 만큼 신빙성에 관한 부분이니까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부분임을 이해한다. 예수이야기를 논증하는 과정에 여러 가정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 고대신화이야기와 예수이야기와 매우 흡사하다는 이론이다. 또한 디오니소스의 포도주이야기, 예수의 이야기와 매우 흡사하다. 베들레헴의 예수탄생교회, 미트라스신, 시작연대 등 비슷한 것이 매우 많으며 “세례를 받으면 영혼을 정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라는 것도 이미 미트라스 신앙에서도 실행되고 있었다. 빵과 포도주(부활절)행사 역시 비슷하다. 또한 유대전쟁의 내용과 성경의 내용과 흡사하며 플루타르크<영웅전>과도 흡사하며 예수는 여러 영웅들을 짜깁기한 허구의 인물이다. 라는 이런 이론에서 보면 예수라는 존재는 단지 고대 신화의 이야기를 유대인의 배경에서 아니면 또 다른 배경에서 재해석해서 다시 태어난 새로운 종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이론을 참고하자면 예수라는 인물 역시 허구라는 답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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