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규장각
- 최초 등록일
- 2001.12.24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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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현대사 시간 답사보고서 발표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 서론
Ⅰ. 주제 선정 이유
Ⅱ. 답사지역
◀ 본론
Ⅰ. 규장각이란 과연 무엇인가?
⑴ 규장각이란 무슨 뜻일까?
⑵ 규장각은 어떻게 설치 되었는가?
⑶ 규장각에는 어떤 자료들이 소장되어있는가?
Ⅱ. 규장각 문서의 반출 경위와 대외정세
⑴ 한말의 도학파와 개화파의 역사의식
⑵ 병인양요
⑶ 19세기 중엽 국내·외 정세
⑷ 제국주의 시대
Ⅲ. 프랑스 내의 외규장각 도서와 문제점
⑴ 약탈과 밀반출로 점철된 오욕의 역사
⑵ 약탈당한 문화재 반환의 어려움
⑶ 체계적인 조사와 전문기구 설치가 급선무
⑷ 장기적인 계획 아래 지속적인 반환 노력
Ⅳ.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관한 논의
⑴ 도서 반환에 관한 운동과 조사
⑵ 도서 반환 협상에 관한 문제점
Ⅴ. 세계속의 한국 문화재
◀결론
본문내용
처음 우리 조가 선택한 주제는 일제시대의 문화재 침탈과 반환여부, 그리고 앞으로의 반환가능성 등에 관한 것 이였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안견의 몽유도원도뿐만이 아니라, 많은 문화유산들이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일본이란 나라에 있고, 그러한 문화재의 반환을 요구한다는 이야기들을 들어왔기 때문에 충분히 주제로 삼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자료를 수집하면서 주제를 조금 수정해야했다.
빼앗긴 우리 문화유산들에 대한 자료들, 그리고 그것을 되찾으려는 노력이 너무나도 부족했기 때문에...자료들이 너무나도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언제 어떤 경로로 반출되었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있었다.)
우리의 얼과 혼이 서려 있는 문화 유산들은 그 자체가 우리역사의 일부분으로서 예술적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높은 사료적 가치와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문화유산들은 그것을 낳은 땅, 그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사회를 떠나서는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모두가 알고만 있다는 것에 씁쓸한 마음으로 답사를 계획하게 되었다. 규장각 답사를 통해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마음만이 아닌 머리 또한 갖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답사를 계획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