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이크 미시경제학 탄력성 부분 요약입니다

소개글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과 단기, 장기탄력성 부분 요약입니다

목차

1.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사례1 - 밀 시장>
2. 단기탄력성과 장기탄력성

본문내용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작용이 필수적이다. 수요와 공급은 그 재화의 가격뿐만 아니라 다른 재화들의 가격 등 여러 변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또 변한다. 수요량과 공급량의 크기 변호를 알기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탄력성(elasticity)이다. 탄력성은 한 변수가 1% 증가할 때 다른 변수가 변하는 %를 말한다. 수요, 공급 곡선의 기울기를 결정해주며 경제적 효율도를 결정한다. 탄력성에는 수요탄력, 공급탄력 등 여러종류가 있다. 본 레포트에서는 탄력성과 관련하여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단기탄력성과 장기탄력성에 대해 다뤄보려 한다.

1.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1) 탄력성
(1) 수요의 가격탄력성
수요의 가격탄력성이란 한 재화의 가격이 1% 상승할 때, 그 재화의 수요량이 변하는 %를 말한다. 따라서 가격변동에 대해 수요량이 얼마나 민감한지를 아는데 유용하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일반적으로 음(-)의 값을 갖는다. 그 이유는 한 재화의 가격 상승 시, 재화의 수요량을 일반적으로 하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이야기 할 때, 척도값을 다루기 때문에 ││, 즉 절대값의 기호를 붙여준다. 가격탄력성의 값의 절대값은 각각 1보다 크면 가격은 탄력적, 1보다 작으면 비탄력적 0일 경우 완전비탄력, ∞인 경우 완전탄력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결정하는 요소로는 다섯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대체가능성. x재가 있는데 그 가격이 변했을 그때, x재를 대체할만한 대체재가 있을 경우, x재의 수요는 감소하고 대체재의 소비가 증가하기에 탄력적이다. 반면, x재의 대체재가 없다면 가격이 올랐어도 x재를 살 것이므로 비탄력적임을 알 수 있다.
둘째, 생활필수품과 사치품. 재호가 생활필수품일 경우, 가격이 올라도 필수품이기 때문에 꾸준한 소비가 이루어질 것이다. 즉 비탄력적인 반면, 사치품인 경우 가격상승시에 그 수요량은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므로 탄력적이라 할 수 있다.
셋째, 시간의 범위.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수요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생각하고 사는 것보다 더 탄력적이다.
넷째, 시장의 규모정도. 시장을 좁게 정의할수록 생산자들은 가격변화에 순응하기 때문에 더 탄력적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