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선생VS청도원
- 최초 등록일
- 2001.12.22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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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는 말
#2.<간장선생>
#3.<철도원>
#4.세상을 치료하라..간장선생을 보고....
#5.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온전히 끝내야 한다...철도원을 보고....
#6. 끝내는 말...
본문내용
#1.들어가는 말
내가 가장 최근 본 일본 영화는 '간장선생'이다. 사회의 편견을 비웃는 영화.. 창녀를 통해 아무 소용없는 정조관념을 비웃고, 군복을 입은 세탁소 주인을 통해 허위의식뿐인 전쟁의 놀음을 비웃는다. 하지만 그런 모습속에서 진정한 휴머니즘을 향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보는 간장 선생의 정신이라 생각한다. 사람마다 간염이라고 진단해 '돌팔이' '간장선생'이란 별명을 얻었지만 그의 신념에는 추호도 흔들림이 없었다. 사람들은 폭격을 피하느라 여념이 없을 때에도 한 손에 왕진가방을 들고 바삐 뛰어다니는 간장선생...이러한 '간장 선생'을 보면서 나는 몇 년 전에 보았던 '철도원'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영화를 한 곳에 올려놓게 되었고 그들의 삶과 정신을 알아보려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