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정치론-프랑스

소개글

프랑스 전반에 관한 것을 다룬것으로 교수님이 정말 깐깐한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랑스의 역사ㆍ문화

1) 중세시대

2) 십자군 전쟁

3) 중세말기

4) 백년전쟁

5) 르네상스

6) 프랑스 대혁명

7) 나폴레옹

2. 프랑스의 정치ㆍ권력구조

1) 역사정 배경

2) 권력구조

3) 지방자치제도

Ⅲ. 결론
1. 현재의 프랑스

2. 발표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은 천성으로 타고나는 성격이 있겠지만 일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사건을 겪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고유한 한 사람을 완성하게 된다. 그러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 사회이며, 사회가 모여서 하나의 국가를 완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역시 한순간에 특징ㆍ성격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점차 변하고 발전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중요한 사건이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Ⅱ. 본론
1. 프랑스의 역사ㆍ문화
만화 ‘아스테릭스’는 미국의 미키마우스와 같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만화이다. 간단한 줄거리는 로마의 점령에 저항하며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가상의 골 지방의 마을에서 주인공 아스테릭스와 그의 친구들의 힘으로 로마군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이 만화가 프랑스인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단순히 프랑스인의 선조격인 골지방의 영웅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주인공인 아스테릭스는 작은 체구이지만 거인과도 같은 힘을 내서 로마인을 물리치는 가상의 조상과 프랑스를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역사는 게르만족에 의한 로마의 멸망으로 인해 많은 수의 신생국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 신생국가들의 영토 확장 과정에서 서프랑크 왕국이 지금의 프랑스의 전신이 되었다.

1) 중세시대
중세 유럽은 봉제 사회로 그 중에서도 프랑스의 봉건제도가 그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봉건제도는 산적이나 이민족에 대한 침입을 기사가 자신의 힘으로 보호를 해주고, 농민은 그에 대한 대가로 농지를 바치고 자신은 그 농지에 소작료를 지급하면서 농사를 하는 형태이다.
라옹의 주교 ‘아달베롱’은 “우리가 하나라고 생각하는 신의 집은 세 개다. 어떤 이는 기도하고, 어떤 이는 싸우며, 또 다른 이는 일한다. 공존하고 있는 이 세부분은 결코 헤어져서는 안 된다. 한 부분이 바치는 봉사가 다른 두 부분의 일을 위한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봉건사회는 농민과 기사뿐만 아니라 성직자의 신분을 인정하며 동시에 봉건사회의 지배-피지배 관계를 신적인 권위로 정당화 시킨다.

참고 자료

-프랑스 사회와 문화Ⅰ,Ⅱ (샤를르 드바쉬 & 장마리 퐁티네)
-영웅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크리스티앙 아멜리)
-프랑스 하나 그리고 여럿 (서울대 불어연구소)
-유적으로 읽는 프랑스 역사 (김문환)
-이야기 프랑스사 (윤선자)
-새 먼나라 이웃나라-프랑스 (이원복)
-이원복 교수의 진짜 유럽이야기 (이원복)
-프랑스인들은 배꼽도 잘났다 (박정린)
-유럽의 나르시스트 (이선주)
-영화로 배우는 서양사 (김형곤)
-속속들이 이해하는 서양생활사 (김복래)
-지방행정론 (안용식 외 2명)
-세계 속의 음식문화 (구난숙 외 3명)
-정치학으로의 산책 (김영일 외 다수)
-1997년 5월 27일 중앙일보 (김광기 기자)
-영국 대사관 홈페이지 http://ukinkorea.fco.gov.uk/ko
-프랑스 대사관 홈페이지 http://www.ambafrance-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