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꽃잎'을 보고나서

등록일 2001.12.2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700원

목차

‘꽃잎’을 보고나서

본문내용

일주일 전 이 영화를 보았을 때,나의 느낌은 혼란과 슬픔 그 자체 였다. 도저히 일관된 생각을 표현할 수 없었고, 단지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자비한 감정의 파편들이 내 몸 이곳저곳에 박히는 것을 그저 가만히 두고 볼 수밖에 없었다. 그 속에서 나는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지금까지는 한 번도 느낄 수 없었던 고통속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솔직히 나는 ‘광주민중항쟁’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그냥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도이고, 그 사건에 대한 큰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난 지금의 나는 열병을 앓고 나서 느끼는 그 어떤 허탈감에 사로잡혀 이렇게라도 뭔가를 토해내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나로 돌아오지 못할 것같은 두려움 때문에 이렇게 정신없이 뭔가를 쓰고 있다. (사실 이런 나의 모습에서 나는 소녀의 광기가 나에게까지 옮겨온게 아닐까하는 의문이 생겼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