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짜임새

소개글

국어문법론 문장의 짜임새에 대한 요약

목차

문장의 짜임새
1. 문장의 종류
2. 문장 속의 문장
3. 이어진 문장
4. 문장과 이야기

본문내용

● 문장의 종류
1. 홑문장 :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만 맺어져 있는 문장.
예) 오늘은 기분이 굉장히 좋구나.
그가 드디어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2. 겹문장 :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두 번 이상 맺어져 있는 문장.
예) 우리는 이제 그가 정당했음을 깨달았다.
비가 부슬부슬 오더라도, 안개가 걷히면, 비행기는 출발한다.
그는 이 고장에서 태어났고, 평생 동안 여기서 살았다. (뒷절의 주어 ‘그는’이 생 략됨)
예) 우리는 사실을 알았다.
(홑문장) ＋ 우리는 제비가 처마 밑에 집을 짓는 것을 보았다.
(겹문장) ＋ 봄이 왔다. (홑문장)
⇒ 우리는 제비가 처마 밑에 집을 짓는 것을 보고 봄이 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겹문장)
3. 문장의 확대 : 홑문장들이 모여 하나의 겹문장이 되는 과정. 이때 ‘안은 문장’과 ‘이어진 문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 문장 속의 문장
1. 안김과 안음
- 한 문장이 그 속에 다른 문장을 한 성분으로 안고 있을 때 그것을 안은 문장이라 한다.
- 한 문장이 큰 문장 속의 한 성분으로서 안겨 있는 것을 절이라 하는데, 약간의 문법적인 변화를 거쳐서 여러 가지 종류의 절이 된다. 절에는 명사절, 서술절, 관형절, 부사절, 인용절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