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통신] crc-16(순환 잉여 검사)

목차

1. 순환 잉여 검사(CRC: Cyclic Redundancy Check)란?
2. CRC 생성식과 체크방법
3. CRC-16 동작 원리
4. CRC-16 코드

본문내용

1. 순환 잉여 검사(CRC: Cyclic Redundancy Check)란?
- 연속적으로 전송되는 일련의 데이터 비트 마지막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작성된 체크용의 비트 시퀀스를 부가해서 검출하는 방식
- 체크용의 시퀀스는 데이터의 비트열에 착안해서 작성되므로 데이터 의 단위수와 무관하다. 따라서 HDLC 절차등을 사용한 문자 코드를 의식하지 않는 데이터 전송에 가장 적합한 방식.
- 프레임 상에서 연속적인 비트들간에 대규모의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에러를 집단 에러라 한다. 패리티 검사나 블록합 검사에서는 신뢰성 있는 집단 에러 검출이 불가능하다.
- 다항식 코드를 사용한 에러 검출 방법인 순환 잉여 검사에 의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
- CRC는 패리티 검사와 같이 각 문자마다 잉여비트를 추가할 필요는 없으나 프레임의 실제 내용에 의해 계산되는 FCS(Frame Check Sequence)를 프레임의 끝에 추가하여 전송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