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20세기 과학의 쟁점
- 최초 등록일
- 2001.12.17
- 최종 저작일
- 2001.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기술사 강좌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는 기쁨을 잠시 뒤로한 채 과학 관련 책을 읽게 되어서 정신이 없었다. '나노과학'에서부터 '과학기술사'의 마지막 강좌까지 정말 과학의 지식이 얕은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 었음에 틀림없다. '나노?' 나노가 무엇인줄은 대충은 알았지만 나는 자세히 나노 과학이라는 학문이 있다는것 조차도 처음 알게되었다. 정밀과학의 세계가 그렇게 까지 발전하고 이용된 다는 점을 알게되어 놀라움이 채 가시기전에 이번에 읽은 책을 통해 더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을 고른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가지 이야기를 계속 펼쳐 나가는 것 보다 이것저것 여러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는 서적들이 나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이 책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먼저 이 '20세기 과학의 쟁점들'들에서 소개한 서론 부분들을 요약 정리 해볼 필요가 있겠다.
과학이 시작된 때를 이 책의 서론부분에서는 대략 3,000년 전 경으로 보는데, 나는 전에 인류가 탄생하고 도구를 처음 사용했을 때 부터 과학은 발생했다고 본다는 의견에 이견점이 있어서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책을 볼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과학은 내가 생각해했던 과학과는 거리가 다른 순수 과학을 놓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여기서는 지난 100년간의 과학이 지금 인류가 해 놓은 과학적 업적보다도 훨씬 뛰어나게 발전했다고 본다. 이 사실은 전에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지만 새삼 다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도대체 인류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짐작 하기 조차도 어려운 것이다. 서론의 쟁점은 '20세기 과학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고 그 에 대한 답변들이었다.
참고 자료
20세기 과학 쟁점들을 읽고 쓴 과학기술사의 전체적인 내용들입니다
감상문 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