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의 문화유산(우리 궁궐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1.12.14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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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궁궐은 지나온 2000년 왕조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그러기에 한국사에서민족문화의
전통과 창조적 계승을 살피는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산이다. 이땅에 정치적 지배자가 생겨나고 나라가 이루어지면서부터 지배자의 거처인 궁궐과 함께 정치, 문화, 종교중심지
로서의 도읍이 건설되었다.
삼국시대, 통일신라, 발해, 고려, 그리고 조선으로 이어지면서 나라마다 도읍한 곳에는 궁궐 및 도성유적이 남게 되었다. 아직 터조차 찾지못한 곳도 있지만 그시대의 건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있는 조선시대의 여러궁궐이 있다. 우리는 곧잘 중국의 궁궐과 비교하면서
어느 궁이 더 한국적인가를 굳이 밝히려 한다. 그러나 한국궁궐의 특수성은 삼국시대 이래
우리나라 궁궐의 역사에서 그 전통성과 창조성을 찾아야 한다. '궁'이나 '궐'이 한자이고
이말을 빌어서 최고 통치자의 거처를 궁궐이라고 불렀다해서 중국의 궁궐을 기준으로 삼아
'중국화'니 '한국화'니를 말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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