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잘못 쓰고 있는 생활어

등록일 2001.12.14 한글 (hwp) | 29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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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ESSAGE

호출기를 쓰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듣는 말이 있다. "메세지 녹음은 1
번...", "몇 개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이 안내뿐이 아니다. 무슨 사용설명서 따위를 봐
도 '메세지'라는 낱말을 버젓이 쓰고 있다. 그러나 '전하는 말이나 용건'을 뜻하는
이 외래어의 바른 표기와 발음은 '메시지'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전하는
말'이나 '용건'같은 우리 말을 쓰는 것이겠지? 그리고, Sausage 역시 '소세지'가 아
닌 '소시지'가 옳은 표기와 발음이다.

'메시지'나 '소시지'는 영어에서 온 말인데, 영어를 쓰는데에 무슨 표준어가 있고 맞
춤법을 따지느냐고 따지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건 외래어와 외국어의 차이를 이
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오류이다. 외국어는 말 그대로 다른 나라의 말이다. 그리고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온 말로 우리나라 말의 범주에 든다. 그러므로 외래어는 외
국에서 왔을 뿐 우리나라말이란 뜻이다. 그럼, 당연히 국어어문규정에 따라야 하는
것 아닌가? 영어를 구사할 때는 제대로 된 영어발음을 쓰고, 우리말에서 쓸 때는 '메
시지'라고 해야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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