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신화] 영화 <언브레이커블>과 현대의 영웅신화

등록일 2001.12.14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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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웅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원래 문맥에서의 뜻이라면 누구나 노력해서 영웅적인 행위를 쌓아감으로써 영웅이 된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데 이 말에서 매스미디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영웅이라는 의미를 읽는 것은 좀 무리일까? 신화 속의 영웅도 그 업적이 이야기로 널리 전해지고 그 행위에 많은 사람들이 찬탄을 마지않으며 이를 숭배하게 되었기에 비로소 영웅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슈퍼맨도 비록 만들어 진 가상의 인물이라고는 하나 그 행위에 대중들이 환호하고 동조했기에 영웅이 된 것이다. 결국 영웅적인 행위라는 그 자체가 영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웅적인 행위를 다수에게 인정받음으로써 영웅이 '탄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영웅'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한 인물-실재이건 가상이건 간에-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떠한 행위를 숭배 받아 마땅한 것이라 인정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표상이라 하겠다. 이러한 점에서 특히 미디어에 의해 수많은 영웅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지금에서는 '영웅'이라 지칭되는 캐릭터들의 특질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시대 사고의 단편을 들여다 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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