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인터넷 방송 - 표현의 자유
- 최초 등록일
- 2001.12.13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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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찬반 논쟁의 쟁점
① 타율규제 찬성 - “사회적 약자의 보호가 우선이다”
② 타율 규제 반대 -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
'인터넷 내용등급제’가 도입된다면 누가 등급을 매길 것인가? - 자율규제와 시민의식
나의 의견 : 성숙한 시민의식의 부재.. 좌절되는 표현의 자유.. 그리고 여성
본문내용
인터넷 방송은 그 전파성과 수익성 때문에 표현의 자유의 대표적 존재인가, 극단적인 상업성을 띈 존재일뿐인가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제기 되고 있다. 우선 우리나라의 현재 인터넷 방송의 실태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리 나라 음란물 접속률이 아시아 국가 중 1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2001. 1. 6 보도)라는 다소 충격적인 보도와 더불어 한동안 성인 인터넷 방송에 대한 정부 규제가 주요한 논쟁거리로 떠올랐던 것을 기억한다. 실제로 인터넷 성인방송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되었다. 검찰의 발표를 보면 이들은 성인남자들이 어린 여자들과 성행위를 하는 충격적인 장면의 동영상을 방송하거나 인터넷 자키(IJ)로 불리는 여성 진행자를 거의 전라상태로 출연시켜 자위행위와 성 관계 장면을 연출시키는가 하면 네티즌들이 요구할 경우 은밀한 부위까지 서슴없이 공개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