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풍금이 있던 자리'를 읽고

등록일 2001.12.1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풍금이 있던 자리』를 읽고

본문내용

이 소설은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에서 흔히 사용되는 '불륜'이라는 식상한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새롭고 독특하게 다가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많은 '불륜'을 다뤘던 이야기들 거의 대부분은 당사자의 입장에서 서술하기보다는 불륜을 저지른 남자의 아내 입장에서 다루어졌다. 그래서 항상 '콩쥐팥쥐'나 '신데렐라'에서 굳어진 계모의 이미지처럼 불륜을 한 여자는 무조건 생각 없는 나쁜 여자로 나타났다. 그랬기 때문에 불륜을 저지른 여자의 생각이나 입장 등은 고려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이 소설은 ‘나’라는 주인공의 서정적 문체와 섬세함 움직임을 통해 이런 여자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작가는 미완결적인 문장과 잦은 쉼표, 반복어구와 말 줄임표 등을 편지글 형식에 사용함으로써 '나'의 마음아픔을 매우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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