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쥐사냥'감상문

등록일 2001.12.1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장 수업 대용으로 연극 ‘쥐 사냥(rozzenjogd)’을 보았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배우들의 전라(全裸)연기가 나온다는 말씀을 들어서 사뭇 긴장된, 그리고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룽구지 소극장을 찾았다. 이전에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몇 번 관람할 기회가 있었지만 전통 연극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또 수업시간에 배운 연극이라는 대상을 실제로 본다라는 사실 때문에 호기심에 가득 찬 어린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었다. 아룽구지 소극장은 예상외로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동안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봤을 때는 언제나 대형 무대에서 봐왔었기 때문에 지하에서 공연을 관람한다는 것이 또 작은 소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한다는 것이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공연장을 막 들어섰을 때 처음 느낀 건, 나중에 그 이유가,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공연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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