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 감상] 이카루스의 추락

등록일 2001.12.10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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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사람은 지금 탑 속에 갇혀 있다. 벌써 수일이 흘렀다. 왕은 한때 여기 이 나이 많은 남자를 매우 아꼈다. 하지만 지금은 그와 그의 아들 모두 왕의 감시 하에 탑 속에 갇힌 새와 같은 신세일 뿐이다. 그는 왕을 위해 미궁을 만들었고, 그곳에서 한 남자가 살아나가도록 도왔으며, 그런 연유로 하여 지금 그는 죄인의 몸이 되었다. 그는 억지로 한숨을 참고 있었다. 아들이 자신의 무력한 모습을 보기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체념하려고 마음먹었다가도 아들의 얼굴을 보고는 정신을 다듬었다. 나가야 한다. 꼭. 자신은 몰라도 아들은 아직 어리지 않은가. 앞길이 창창한 아들의 인생을 이런 탑 꼭대기 감옥에 방치할 수는 없다. 그는 속으로 다짐을 거듭했다. 아들도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지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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