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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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일보> 시 당선작 '그 노인이 지은 집' - 길상호
<대한매일신문> 시당선작 스프링 위를 달리는 말 - 신혜정

본문내용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의 고통은 '내 마음속의 집'이 무너졌기 때문이 아닌가, 그 집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질 것 아닌가, 그런 생각으로 쓴 시입니다." 시 당선자 길상호씨의 당선 소감이다.
수업과제로 시를 여러편 읽어보게 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 노인이 지은 집’은 그중 가장 마음에 와 닿은 시이다. 한 노인이 집을 짓는 과정에서부터 집에 들어가는 과정, 즉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읽는 이로 하여금 참 편안하게 표현하였다. 이 시에서 노인은 황량했던 마음을 다져 그 속에 다시 집을 짓기 시작한다. 여기서 ‘집’이란 무엇일까? 우리에게 ‘집’이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살면서 우리는 우리가 지녀야할 그런 기본적인 것들을 잊고 살아가게 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이 노인은 살면서 잊고 있었던 그러한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집을 지으면서 기둥을 세우고 창호지를 바르고 문살 틈을 맞추면서 노인은 비로소 ‘마음속의 집’을 다시 찾게 되는 것이다. 이제 노인은 다시 찾은 마음속의 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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