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감상문] '차이다' 공연을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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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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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작품의 원제는 CLOSER라고 한다. CLOSER라면 1.닫는 것(사람) 2.최종회 (동아 프라임 사전) 이라는 뜻인데 과연 어떻게 연결되는 것일까 궁금했다.
그리고 독특한 목소리의 이남희. 뉴욕대 우현주. 말이 필요 없는 이항나. 등등 위의 사람들이 얼굴을 포개고 차곡차곡 쌓여있는 포스터는 꼭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깊이 없는 연극’이라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어찌됐든 난 바탕골 소극장으로 향했다. 바탕골 소극장에 들어 선 순간 뉴욕 냄새가 확 났다.

참고 자료

www.artc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