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내가 생각하는 유치원과 유아교육의 이상적인 모습

소개글

마지막 리포트로 유아교육을 총체적으로 정리하면서
쓴 리포트입니다.
유아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과 이상적인 유치원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일본이나 독일의 유치원을 참조하였고 루소의 사상도
결부시켜봤습니다.

목차

들어서며... (이상적인 유치원의 모습..)
일본유치원의 모습
독일유치원의 모습(『숲유치원』)
생각나누기..
자연주의철학가 '루 소'
마치며... (유아교육과 유치원에 대한 생각)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유치원 그리기..(팜플렛 형식)

본문내용

어떤 것이 어린이에게도, 학부모에게도, 교사에게도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모습의 유치원일까 생각해보았다.
학자, 유아공간 영역별 프로젝트 등 이런 관점을 떠나서 제일 먼저 느낀 감정은 교사대 어린이 수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상호교류의 원만이 떠올랐다.
그리고 틀에 박힌 주입식교육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머리속에서 생각을 떠올리고 그것을 표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질수 있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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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닿은 것이 숲유치원이였다.
열린 자연공간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표출하며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상상력을 붇도우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현실상 조금은 힘든 상황일지 모르겠으나,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유치원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봤을 때 자유선택놀이시간에는 스스로 자기가 하고 싶은 영역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즐겁게 하였는데 선생님이 앞에 계시고, 차례차례 자기 자리를 잡아서 모여앉아있을 때 수업시간 20분정도의 시간동안 꼼지락거리고 들낙날락거리며 잠시도 앉아있지못하는 아이에게 무조건 조용히 앉아있기만을 강요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숲과 같이 열린 공간속에서 자신의 몸을 자연에 맡기고 자유롭게 표출시키면서 또 자신이 호기심이나 궁금한점이 생겼을때는 어느때보다 진지하고, 열성적으로 몰두할 수 있는 것이다.
숲속의 신선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무를 탄다던지 숲속길을 걸음으로써 신체를 발달시키고, 좁고 답답한 인공적인 미끄럼틀, 시소, 그네들로 가득찬 놀이터가 아니라 솔방울, 나뭇잎사귀, 나뭇가지 등을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놀이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유아교육의 모습에서 자연주의와 교사와 아동의 상호접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루소의 사상과 연류해서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루소의 사상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의 이론은 자신이 주장하는 자연주의에 대한 분명한 개념파악이 어려우며 현실사회에서 이뤄지기 힘든 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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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