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1.12.05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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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역사 교과서 왜곡의 배경
3.역사 교과서 왜곡의 내용
4.한국의 대응 방안과 앞으로의 해결 방안 제고
5.나오며
6.문제점 및 의문점
7.용어정리
8.참고자료(중국, 북한의 반응)
본문내용
역사 교육은 그 목적이 인류의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의 추구에 두어야 한다. 그러나 일본은 이러한 교육의 기본 목적을 무시한 채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검정 승인하였다. 일본은 이미 1982년에도 역사 교과서를 왜곡시킨 적이 있으며, 1945년 광복 이후 끊임없이 역사 왜곡과, 망언을 내뱉고 있다. 그때마다 한국,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는 비난 여론이 있었으나 이에 대해 일본은 침묵하거나 형식적인 사과 발언의 대처로 일관하였다. 이번 역사 교과서 왜곡 논쟁은 2000년 4월 이른바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일본 문무성에 "일본사 교과서 검인 신청본"을 제출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이 모임 교과서의 주장은 세계사적인 보편성을 무시하고 자국사 중심의 우월성만을 강조하고 있다.
자국의 학생들에게 어떠한 내용을 가르치는지는 타국으로서는 관여할 바가 아니다. 하지
만 그 내용이 과거사의 한 부분을 크게 왜곡하고 있고, 또 우리는 바로 그 왜곡의 당사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한 우리의 항의는 절대로 내정간섭의 차원
의 것이 될 수 없으며, 일본에 대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맡은바 최소한의 역할을 바라는
당연한 요구가 될 것이다. 이번 시간을 통하여 교과서 왜곡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우
리의 올바른 대응책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한다
참고 자료
정일성, 2000. 『황국사관의 실체』 지식산업사.
한국 역사교과서연구회/일본 역사교육연구회(편), 2000. 『역사교과서 속의 한국과 일본』혜
안
국회 도서관. 2001.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일본인의 건전한 역사의식형성을 촉구하면
서』
홍진희, 1993. 『일본은 한국 역사를 왜 비뚜로 가르칠까』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