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도가와 매트릭스

등록일 2001.12.05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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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자도덕경의 첫 문장은 도가도비가도(道可道非可道)이다. 도올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번역하였지만, 아주 대중적이며 단순하게 번역하면 이렇다. "도란 어떤 것인가." 이사람 저사람 모두 하나씩의 도에 대한 정의를 갖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무언가 확정시킬수 있는 그러한 도는 결코 도가 될수 없다는 소리이다. 상당히 철학적이며 재미있는 결론이다. 그러니 적어도 도는 누구나 떠들수 있지만, 결코 누구도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의 세상인 셈이다. 여기 그런 중국철학적인 영화 한 편이 헐리우드에서 공수되어 왔다.
동양사상의 정반대인 합리적인 미국의 <매트릭스>인 것이다.
이 작품의 감독인 와쇼스키 형제의 화두는
"현실"이란 무엇인가? 이다.
꿈과 대비되어지는 , 살아 숨쉬는, 맛과 냄새를 느낄 수 있는, 법률과 사회체계가 유지되고 있는... 이런 저런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현실인가? 와쇼스키 형제는 이러한 우리가 인식한 현실을 가상현실로 만들어놓는다. 그래서 우리가 꿈꾸는 것은 과연 잠들어 꿈꾸는 것인지, 살아 숨쉬는 것이 자율의지인지, 그러한 모든 현실적 인식체계에 의문과 모호함의 시선을 돌린다. (또다른 거대한 통제시스템으로서의 21세기적 음모론의 핵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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