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힙합 패션의 거리
- 최초 등록일
- 2001.12.04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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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원 소개 및 역할 분담
2. 연구과제 선정 배경
3. 연구 방법 소개
4. Street Report(사진 자료 만땅!!!)
5. 통계 자료 산출 및 Research분석
6. 결과 발표
<첨부자료>
본문내용
2. 연구과제 선정 배경
통넓은 바지, 등 뒤로 길게 늘어뜨린 배낭, 금방이라도 벗겨질 것 같이 큰 신발. `자유'를 입고 `편안함'을 주장하는 힙합 마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다. 3∼4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힙합 패션 바람. `한때'의 유행에 그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을 깨고 10대들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힙합은 음악과 춤,패션만이 아닌 이들 모든 요소를 포괄하는 문화로서의 개념으로서 퍼졌으며, 패션으로서의 힙합은 흑인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
젊은 세대의 흑인들은 차나 스테레오를 살만한 여유가 없기에 옷을 통하여 자신들의 정체성을 나타내고자 독특하고 요란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만들게 하였고, 이것이 지금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HIP-HOP의 내력이며. 이에 따라 소품도 과장되고 독특한 스타일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서 이제는 패션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보다 스케이트보드 대회에 열광하고, '비틀스'보다는 'Rage against the machine'을 더 좋아하고 코카콜라 대신 마운틴듀를 마시는 Y세대'를 위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본고장 미국에선 힙합 패션이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반면 우리나라에선 보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힙합 패션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힙합패션 조류에 맞춰 이번 연구과제의 주제를 힙합에 초점을 맞추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