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문제
- 최초 등록일
- 2001.12.03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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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1) 실업이론-실업의 유형과 발생원인
(2) 연간 실업률의 현황-
-연간실업자수 및 실업률:1963-1998: 그래프
(3) 지표실업률 & 체감실업률의 괴리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속적인 고도경제성장으로 많은 고용을 창출하였으며 실업률은 '63년에는 8.2%에서 '95년에는 1.8%의 수준으로 완전고용시대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97년 하반기 거품경제가 끝나면서 시작된 불경기로 말미암아 실업률이 '97년 12월에 3.1%, '98년 2월에 5.9%로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대량실업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IMF이후 본격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재벌의 도산과 이로 인한 이자율상승과 금융위기, 이에 연이은 외환위기와 고금리의 결과 많은 중소기업이 도산하게 되었으며 '98년 연간 실업률이 6.8%, 연간 실업자수가 1,463천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99년 2월 실업률은 8.7%, 실업자는 1,785천명으로 66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통계청, 1998). 경제성장률 역시 '95년 8.9%, '96년 7.1%, '97년 5.5%였던 것이 '98년에는 -5.8%로 하락하였으며, 1인당 국민소득은 1만달러에서 6,823달러로 7년전수준으로 하락하였다. 이처럼 IMF 관리체제는 한순간에 근 30여년간 지속되어온 '고성장?저실업구조'를 붕괴시켰다. IMF체제하에서 단기적으로 예상되는 '마이너스성장, 대량실업' 혹은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저성장?고실업구조'의 만성화로 말미암아 국가 사회보장제도의 확대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