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닳아지는 살들

등록일 2001.12.0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닳아지는 살들"

본문내용

오월 어느 날 저녁, 밤 열두 시에 돌아온다는 맏딸을 언제나처럼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조용하고 썰렁한 집안에는 은행에서 은퇴한 반백치의 늙은 가장과 묵묵한 며느리 정애(시아버지와는 다른 성격으로 백치가 되어 있는), 그리고 침묵을 두려워하는 노처녀인 막내딸 영희, 해외 유학까지 했으나 능력에 비해 의욕이 없는 패배주의자 아들이 소파에 앉아 이북에서 결코 돌아올 수 없는 맏딸을 기다리고 있다. 이 때 어디선가 꽝당꽝당 쇠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정애는 이 집 맏딸의 시사촌 동생인 선재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을 상기시킨다. 선재는 죽은 영희 어머니가 몹시 아낀 청년이다. 마침 이층에서 내려온 성식은 왜들 그러구 앉아 있느라고 가시 돋친 말을 한다. 바짝 야윈, 파자마 차림의 오빠를 영희가 비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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