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P&G
- 최초 등록일
- 2001.11.30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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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s Charlie Ferguson, P&G’s European vice president, would you authorize Wolfgang Berndt's third request to launch Vizir in Germany?
2. What do you think of the Eurobrand proposals? What concerns do you have?
How would you resolve them?
3. How should P&G manage Vizir and other Eurobrands?
본문내용
1974 년이 되면서 미국에서는 HDL(heavy-duty liquid) 세제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유럽에서도 마찬가지로 저온의 세척제(low-temperature washes)와 liquid product쪽으로 세척제의 경향이 흐르게 된다. 이에 P&G는 미국 제품인 Era를 출시하지만 유럽에서 혹평을 받게 된다.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으로 서로 그 환경이나 습성이 다른 점을 무시하고 제품을 그대로 가져다 판매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P&G는 ETC(The European Technical Center)를 중심으로 보다 유럽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HDL 제품 연구를 시작했다. 높은 기대를 받고 새로운 HDL 제품이 탄생되었으나 Blind test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P&G 내부에서는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고 HDL 제품을 포기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ETC의 연구진들은 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1976 년에 이르러서는 기존의 제품들을 성능 평가 결과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비록 불안하긴 하였지만 이러한 새로운 HDL 제품의 성공적인 성능 평가 시험은 독일에 HDL 상표의 그룹을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1979 년에 P&G 유럽 개발부에서는 또다시 새로운 형태의 HDL - Formula SB를 탄생시켰다. 1980 년에 들어서면서 이 새로운 제품은 성능 평가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다양한 검토와 테스트 끝에 Vizir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당시 몇 차례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Wolfgang Berndt는 계속 Vizir의 출시를 고집했으며 Charlie Ferguson은 그러한 그의 요구를 계속 승인을 해왔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