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과 산책
- 최초 등록일
- 2001.11.29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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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 레포트를 내주었을 때 주위에서 항상 들었던 '행복'이란 단어가
어렵게 느껴졌다.
나는 레포트를 쓰기 위해 제목을 몇 번씩 읽어보았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지금 행복한 것일까? 타인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내 머릿속에는 과거의 내가 경험했던 일들과 지금까지 후회했던 일 등
여러 가지가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나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몇 번이나 행복이란 느낌을 받아봤을까?
과연 행복이란 걸 아는 것일까? 등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의 행복을 생각하기 위해 과거로 거슬러가 보자.
청소년기 때 행복이란 걸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런걸 생각할만한
동기가 부여돼지 않았던 거 같다.
나는 중고등학교때 세상이 무섭고 학교가 두려웠다.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지 못 하였다. 나는 중고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학교 가는 것 도 싫었고 누구를 만나는 것도 그리 즐겁지 않았다.
단지 집에서 오락게임을 하거나 하루종일 TV를 보는 게 나의 일과였다.
물론 부모님들도 모두 직장에 나가서 외로운 청소년 시절을 보내곤 했다.
그때를 생각하면 나의 행복을 찾기가 참 어려운 거 같다.
그 당시의 행복이라면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는 게 나의 행복의 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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