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유, 초중등 교육을 받기까지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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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우리를 안아주시곤 "배고프지? 이놈들 이렇게 늦게까지 가라니까 왜 안가?" 하시며.. 활짝 웃어주셨다... 우린 다시 최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다.
그 일이 있은후 몇 달 안남은 2학년 생활이었지만,, 우리는 열심히 생활 했다. 물론 하루 아침에 꼴지였던 반이 일등이 될 수는 없었지만, 사랑하고 존경하는 그 마음은 전교에서 도 절대 뒤지지 않을 우리가 되었다. 또 내가 되었다.
미래의 선생님이 꿈인 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떻든 간에 그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고, 감싸 안을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란다. 더나아가 아아들은 위해 젖은 눈을 갖을 수 있길 바란다.
내 맘속에 제자들을 위한 사랑이라는 너무나도 아직은 이해하지 못하는 큰 가르침을 주신 "김윤경" 선생님께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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